2016. 9. 6. 15:45
<굿바이 싱글>
- 원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김혜수. 훌륭하게 극을 이끌어간 그녀는 이 영화에서 여배우의 발자욱을 더 짙게 남겼다.
<부산행>
- 연상호 감독의 성공적인 실사영화 데뷔. 흡입력이 대단하다.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디테일 그대로 인물들의 감정선과 생생하게 꿈틀거리는 한국형 좀비를 만들어냈음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. 기차라는 밀폐된 공간속에서 펼쳐지는 너무도 현실적인 여러 가지 인간군상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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