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느낌

2017. 8월 관람작 리뷰

웬트 2017. 9. 2. 21:30

 

<택시운전사>

- 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오월의 광주에 빚졌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. 용기 있게 그 날의 일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. 고맙습니다.

 

 

 

<슈퍼배드3>

- 미니언즈가 아니었다면 대체 어쩔 뻔했나. 전작보다 감소한 재미가 아쉽다.

 

 

 

<더 테이블>

- 하나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네 가지 빛깔의 이야기. 여러 감정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잔잔하게 반짝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