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느낌
2017. 11월 관람작 리뷰
웬트
2018. 1. 3. 22:55
<침묵>
- 재료는 좋았지만 엉뚱한 조미료가 과했다. 더 이상의 코멘트는 침묵한다.
<내 머리 속의 지우개>
- 보고 또 봐도 언제나 같은 부분에서 울고 만다. 절절하고 애틋한 둘의 사랑. 한국 멜로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.
<토르 : 라그나로크>
- 다른 히어로보다 희미하게 느껴지던 토르의 존재감의 활활 타오름. 이 작품 곳곳에 장치한 유머는 토르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망치보다 더 강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