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느낌

2017. 1월 관람작 리뷰

웬트 2017. 5. 3. 17:26



<라라랜드>

- 과거와 현재, 그리고 미래를 가로지르는 희망찬 별들의 노래. 옛 할리우드를 향한 애정의 오마주가 아름답게 빛난다. 아직 뮤지컬 무비는 죽지 않았다.


 



<너의 이름은>

- 비로소 완성형이 된 신카이 마코토. 음악, 그림, 스토리의 삼박자가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어 어우러진다.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세계는 <너의 이름은>을 통해 더욱 견고하고 섬세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