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느낌

2016. 4월 관람작 리뷰

웬트 2016. 6. 1. 18:47




<귀향>

- 잊지 말아야 할 가슴 아픈 역사.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을 되새김질하며 우리는 살아야 한다.

 



<비포 선라이즈>

-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판타지와도 같은 낭만을 안겨주는 작품. 언제 봐도 달콤함이 가득하다.



 

<해어화>

- 한효주의 미모는 시대극에서 가장 빛난다. 모든 것은 사랑에서 비롯되었다. 사랑 때문에 누군가를 질투하고, 닮아가고. 사랑이야말로 거짓말 그 자체가 아니던가.




 

<냉정과 열정사이>

- 돌고 돌아 다시 제 자리로. 내가 쥰세이였다면 넌 아오이였다.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불안하게 흔들리던 청춘의 모습. 음악과 이탈리아의 풍광은 아름다운 앙상블로 작용한다.